`송곳` 현우-예성 풋풋 과거 포착 "무슨 사연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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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현우-예성 풋풋 과거 포착 "무슨 사연있었나?"(사진=유한회사 문전사 송곳,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조은애 기자] `송곳` 현우와 예성의 과거 모습이 포착됐다.
14일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송곳`에서는 현우(주강민 역)와 예성(황준철 역)의 과거 스토리가 전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풋풋하면서도 훈훈한 교복 차림인 현우와 예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한바탕 싸움을 한 듯 상처 투성이인 예성의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학창시절부터 각별한 친구사이로 지내온 두 사람의 과거엔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극 중 노동조합에 관심도 없던 현우는 예성이 부당해고의 위기에 놓이자 바로 노조에 가입해 그의 편에 섰을 정도로 남다른 우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이들의 끈끈한 우정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현우와 예성의 과거 스토리는 `송곳` 7회는 14일 오후 9시 4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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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풋풋하면서도 훈훈한 교복 차림인 현우와 예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한바탕 싸움을 한 듯 상처 투성이인 예성의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학창시절부터 각별한 친구사이로 지내온 두 사람의 과거엔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극 중 노동조합에 관심도 없던 현우는 예성이 부당해고의 위기에 놓이자 바로 노조에 가입해 그의 편에 섰을 정도로 남다른 우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이들의 끈끈한 우정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현우와 예성의 과거 스토리는 `송곳` 7회는 14일 오후 9시 4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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