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는 주말 예고된 대규모 도심 집회와 관련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중기중앙회와 소상인연합회는 "대규모 집회의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소상공인들"이라며 "바른 역사를 세우는 일은 중요하지만 그로 인해 경제문제가 뒷전이 될 수는 없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하루하루 먹고살기에 바쁜 소상공인들의 생존이 위협받아서는 안 될 것"이라며 "피해가 고스란히 소상공인들에게 돌아오지 않도록 국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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