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방송 복귀, 지상 최대 `뻔뻔함`이 무기?…"한국서 사랑받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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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 방송 복귀, 지상 최대 `뻔뻔함`이 무기?…"한국서 사랑받고파" (사진 = 방송화며)
에네스 카야 방송 복귀
에네스 카야가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공식적인 방송 복귀를 알렸다. 하지만 앞서 불거진 불륜 구설수에 대중의 눈길은 여전히 차갑기만 하다.
지난해 활발히 방송활동을 했던 에네스 카야는 불륜설에 휘말리며 어쩔 수 없이 방송활동을 중단해야만 했다.
사건 당시인 지난해 12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에네스 카야와 피해 여성들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대화에서 에네스 카야는 "회사 가까운 곳에 방 잡고 있어"라며 "겨운 얼굴, 섹시한 몸, 빵빵한 가슴, 작은 키, 야한 목소리" 등의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해 당시 피해 여성은 "기자들한테만 안 들키면 우리는 같이 좋은 미래를 같이 꾸릴 수 있다고 했다. 연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잠자리도 했다"고 증언했다.
특히 "요구도 많이 했다. 야한 얘기 진짜 많이 한다"며 "그런 남자가 유부남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덧붙여 충격을 준 바 있다.
한편 13일 매니지먼트 해냄 측은 "에네스 카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에네스 카야의 방송 복귀를 공식화했다.
소속사 측은 "에네스 카야가 본인의 나라로 돌아가 생활 할 수도 있었지만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해줬던 한국의 대중에게 다시금 사랑받고 싶다고 호소했다"고 전했다.
에네스 카야 방송 복귀, 지상 최대 `뻔뻔함`이 무기?…"한국서 사랑받고파"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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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 방송 복귀
에네스 카야가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공식적인 방송 복귀를 알렸다. 하지만 앞서 불거진 불륜 구설수에 대중의 눈길은 여전히 차갑기만 하다.
지난해 활발히 방송활동을 했던 에네스 카야는 불륜설에 휘말리며 어쩔 수 없이 방송활동을 중단해야만 했다.
사건 당시인 지난해 12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에네스 카야와 피해 여성들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대화에서 에네스 카야는 "회사 가까운 곳에 방 잡고 있어"라며 "겨운 얼굴, 섹시한 몸, 빵빵한 가슴, 작은 키, 야한 목소리" 등의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해 당시 피해 여성은 "기자들한테만 안 들키면 우리는 같이 좋은 미래를 같이 꾸릴 수 있다고 했다. 연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잠자리도 했다"고 증언했다.
특히 "요구도 많이 했다. 야한 얘기 진짜 많이 한다"며 "그런 남자가 유부남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덧붙여 충격을 준 바 있다.
한편 13일 매니지먼트 해냄 측은 "에네스 카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에네스 카야의 방송 복귀를 공식화했다.
소속사 측은 "에네스 카야가 본인의 나라로 돌아가 생활 할 수도 있었지만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해줬던 한국의 대중에게 다시금 사랑받고 싶다고 호소했다"고 전했다.
에네스 카야 방송 복귀, 지상 최대 `뻔뻔함`이 무기?…"한국서 사랑받고파"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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