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화보, 아흔 바라보는 나이에 `맥심` 주인공…출연료가 `입이 쩍`



방송인 송해(88)가 남성잡지 화보촬영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맥심 에디터 페이스북에는 송해의 화보촬영 현장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관리자는 “대한민국 방송계의 리빙 레전드, 걸어 다니는 근현대사, 일요일의 남자, MC계의 최종보스, 그 분이 맥심에 강림하셨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설명했다.



이어 “전국민이 만수무강을 비는 인물! 해당 화보는 12월호에서 공개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송해 선생님의 다리를 조인성처럼 만들어드리기로 약속했는데 노력해보겠습니다”라는 멘트를 남겨 기대를 모았다.



한편 송해의 화보 촬영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출연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해는 앞서 지난 2008년 국정감사기간에 전국노래자랑 출연료가 밝혀진 바 있다. 출연료는 1회에 300만원 수준으로, 이를 한달로 계산해보면 1,200만원 정도로 예측된다.



특히 송해의 은행과 지자체 등 광고 출연료는 억 단위로 알려졌으며, 2시간 정도의 행사 진행비는 700만~800만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송해 화보, 아흔 바라보는 나이에 `맥심` 주인공…출연료가 `입이 쩍`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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