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집 네번째 이야기는 GIF 대신 짧은 토막 영상입니다. 바람과 낙엽이 구르는 소리를 함께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세로' 화면으로 보는데 최적화했습니다.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텅 빈 거리에 뒹구는 낙엽을 보며 문득 떠오른 말입니다. 이병률 작가의 여행산문집 제목이기도 합니다.
가을 거리에 찬 바람이 휑 불어도, 내 곁에 내 사람들이 있어 견딜 수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그 고마운 마음, 그 사람들에게 이번 '토끼집'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고요.
'뉴스래빗'은 한경닷컴 뉴스랩(Newslab)이 만드는 새로운 뉴스입니다. 토끼(래빗)처럼 독자를 향해 귀 쫑긋 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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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김민성 기자, 연구= 이재근 한경닷컴 기자 rot011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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