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장희진, 무너진 포커페이스 ‘계단에서 오열’
[연예팀] ‘마을’ 장희진이 서럽게 눈물 흘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11월12일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측은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에 출연 중인 장희진이 눈물을 펑펑 쏟아내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계단에 주저앉아 오열하고 있다. 그동안 담담하면서도 냉소적인 느낌으로 일관해 온 장희진이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을 토해내고 있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극중 장희진은 마을의 권력자 서창권(정성모)의 내연녀였으나 갑자기 종적을 감춘 김혜진 역을 맡아 매회 짧지만 강렬한 흡입력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더좋은이엔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라디오스타’ 민혁, 속옷 노출 사건 전말 밝혀
▶ [포토] 정다빈 '예쁘게 잘컸네~'
▶ ‘객주 2015’ 류담, 14회 첫 등장‘더벅머리+썩은 이’
▶ [포토] 소지섭-신민아 '둘만의 속삭임'
▶ ‘애인있어요’ 김현주, 다정다감 미소…러블리 모녀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