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광군제` 15조원 매출, 대체 무슨 행사길래?…오늘 열린 이유가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알리바바가 주최한 `광군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국은 11월 11월을 빼빼로데이로 보내고 있지만 중국에서는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주최하는 `광군제`가 열려 쇼핑의 장을 열었다.





광군제를 이날 개최하는 것은 ‘독신’을 뜻하는 숫자 ‘1’이 네 번 겹치기 때문이다.





11일 오전 0시 시작된 ‘광군제’는 시작 단 12분 만에 매출액 100억 위안(약 1조 8100억원)을 기록했고 중국 현지 언론들은 알리바바의 이번 광군제 총 매출액이 870억 위안(15조772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전 0시 30분을 전후한 시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180여개 국가나 지역의 고객들이 이번 행사에서 물건을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행사에는 4만 개 이상의 기업과 3만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600만 종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미국과 유럽, 일본, 한국 등 25개 국가와 지역에 있는 5000여개 해외 브랜드도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바바 `광군제` 15조원 매출, 대체 무슨 행사길래?…오늘 열린 이유가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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