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CES 혁신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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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주는 혁신상을 휩쓸었다. ‘CES 2016’은 내년 1월6~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CES를 주최하는 미국 CT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TV 9개 △모바일 12개 △가전 7개 △반도체 5개 등 38개의 CES 혁신상을 받았다. 내년에 발표할 TV 신제품과 갤럭시 S6엣지플러스, 기어S2는 10여개 제품에만 수여하는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LG전자도 77인치 울트라 OLED TV가 최고 혁신상을 받는 등 생활가전, 스마트폰, 웨어러블기기 등에서 모두 21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LG전자의 역대 최다 수상기록이다. 생활가전에서는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를 결합한 트윈워시 등 8개 제품이 상을 받았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CES를 주최하는 미국 CT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TV 9개 △모바일 12개 △가전 7개 △반도체 5개 등 38개의 CES 혁신상을 받았다. 내년에 발표할 TV 신제품과 갤럭시 S6엣지플러스, 기어S2는 10여개 제품에만 수여하는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LG전자도 77인치 울트라 OLED TV가 최고 혁신상을 받는 등 생활가전, 스마트폰, 웨어러블기기 등에서 모두 21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LG전자의 역대 최다 수상기록이다. 생활가전에서는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를 결합한 트윈워시 등 8개 제품이 상을 받았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