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계열회사인 GS포천열병합발전과 3988억원 규모의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포천 산업단지 내에 보일러와 증기터빈발전기를 포함한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계약 금액은 지난해 GS건설 매출의 4.20%에 해당한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