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태임이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과거 박성웅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박성웅은 '황제를 위하여'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이민기와 이태임의 베드신을 언급했다.
당시 그는 "이태임과 내가 먼저 촬영을 했다. 그 뒤에 이민기가 왔는데 두 사람이 바로 침실로 가더라"며 "나는 거실에서 대화만 하고 헤어졌다. 정말 부러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민기는 촬영 중 박성웅이 가죽장갑을 끼고 오는 모습을 보고 "정말 따뜻해 보여서 부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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