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시청률 30% (사진=KBS 부탁해요 엄마 캡처)



부탁해요 엄마 시청률 30%, 유진 강훈재 키스신



`부탁해요 엄마’ 시청률이 30%를 돌파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가 시청률 31.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진애(유진 분)에게 프러포즈 하는 강훈재(이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훈재는 진애의 회사를 찾아가 청혼했다.



그는 “맨날 여기저기서 훼방 놓고 태클 들어오고 불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죠. 우리 그냥 확, 결혼해 버리죠?”라고 말했다.



이어“출근해서 적어도 11시간은 넘게 떨어져 있어야 하는 게 정말로 고통스러울 만큼 사랑해요”라며 “더 많이 사랑할게요. 더 끝없이 사랑할게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표현했다.



진애는 "결혼해 주세요”라고 강훈재의 청혼을 받아들여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유진, 이상우, 고두심, 김갑수, 김미숙 등이 출연한다.
황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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