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측 “`유일랍미` 제작진에 죄송,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소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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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임 측 “`유일랍미` 제작진에 죄송,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소식 전해 (사진=tvN `SNL코리아6`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교통사고를 당한 배우 이태임의 부상이 심각한 것은 아니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이태임의 소속사는 한 매체를 통해 “이태임이 교통사고로 이마를 다쳤다. 찰과상을 입었는데 꿰매지는 않고 치료하는 쪽으로 논의 중이다. 부상이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이태임이 사고로 인해 많이 놀라 촬영장으로 가기는 힘든 상태”라면서 “본인은 촬영 현장에 가야한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후유증을 간과할 수 없어 내일까지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드라마 ‘유일랍미’ 제작진 측에 사과의 말도 전했다. “이태임이 갑작스런 사고 때문에 ‘유일랍미’ 제작진에게 피해를 주는 게 아닌가 하고 무척 걱정 중이다. 병원에서도 온통 촬영장 생각뿐”이라고 전했다.
이태임은 10일 ‘유일랍미’ 촬영장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사고 직후 응급실로 향했다. ‘유일랍미’의 방송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드라마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돼 연애 경험이 없는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목, 금요일 오후 12시 30분에 Drama H, TRENDY를 통해 방송된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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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임의 소속사는 한 매체를 통해 “이태임이 교통사고로 이마를 다쳤다. 찰과상을 입었는데 꿰매지는 않고 치료하는 쪽으로 논의 중이다. 부상이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이태임이 사고로 인해 많이 놀라 촬영장으로 가기는 힘든 상태”라면서 “본인은 촬영 현장에 가야한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후유증을 간과할 수 없어 내일까지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드라마 ‘유일랍미’ 제작진 측에 사과의 말도 전했다. “이태임이 갑작스런 사고 때문에 ‘유일랍미’ 제작진에게 피해를 주는 게 아닌가 하고 무척 걱정 중이다. 병원에서도 온통 촬영장 생각뿐”이라고 전했다.
이태임은 10일 ‘유일랍미’ 촬영장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사고 직후 응급실로 향했다. ‘유일랍미’의 방송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드라마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돼 연애 경험이 없는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목, 금요일 오후 12시 30분에 Drama H, TRENDY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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