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청계산에서 그룹사 임원들과 진행한 비전 선포 가을산행>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올 가을 임직원들과 등산을 함께 하며 사업 비전 달성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최병오 회장은 지난 10월 24일에는 아웃도어 사업부(와일드로즈, 노스케이프) 임직원들과 10월 3일에는 그룹사 임원들과 청계산에 올랐다.
그룹 임원 산행은 지난 9월 21일 발표한 2020 비전 선포식에 이어 마련된 행사로, 2020년 매출 3조원 이익 3천억이라는 목표 달성에 대한 강한 의지로 똘똘 뭉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최병오 회장은 이날 “패션그룹형지가 종합패션유통기업으로 거듭난 것은 임직원 대리점 협력사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비전선포식에서 발표한 통합 CI를 기반으로 전 계열사가 하나로 똘똘 뭉쳐 지속성장하는 회사 존경받는 기업을 만들자”는 뜻을 전했다.
또한 아웃도어 사업부 산행은 최근 아웃도어 의류 시장이 지난해에 비해 정체되고 있는 시점에서 사업부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병오 회장은 이 자리에서 “등산할 때 항상 느끼지만 정상에 거의 다다르기 전에는 숨이 차고 힘든 깔딱고개가 있기 마련”이라며 “하지만 정상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내딛으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고 의지를 다졌다. 또한 최병오 회장은 “우리 매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님이 만족하고 기뻐하실 수 있도록 환골탈태하자”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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