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지연 11월 결혼, 차지연 결혼



차지연이 11월 결혼한다고 전했다.



소속사 알앤디웍스에 따르면 뮤지컬스타 차지연(33)이 11월 중 뮤지컬업계 관계자와 결혼식을 올린다.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차지연은 소속사를 통해 "만만치 않은 삶 속에서 두 손 꼭 잡고 함께 걸어가 줄 좋은 사람을 만나 결실을 맺게 됐다"며 "감사와 겸손을 잃지 않는 예쁜 부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지연은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카르멘`, `서편제`, `드림걸즈` 등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또 MBC 예능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시즌1에서 임재범,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바스코와 협업 무대를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영화 `간신`에서는 장녹수 역을 맡아 판소리 내레이션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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