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차명주식 이명희 회장 명의로 실명 전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현직 임직원 명의의 차명주식 의혹으로 금융당국 조사를 받은 신세계그룹이 관련 주식을 이명희 회장 명의로 실명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백화점, 이마트, 신세계푸드 임직원 명의로 되어 있던 차명주식 37만9,733주를 이명희 회장 실명주식으로 전환한다고 공시했습니다.
해당 주식은 신세계푸드 주식 2만9938주, 신세계 9만1,296주, 이마트 25만8,499주입니다.
해당 주식은 20~30년전 당시 관행적으로 경영권 방어 차원의 명의신탁 주식 중 남아 있던 일부입니다.
신세계 관계자는 "이번에 남아 있던 주식 전부를 실명 전환하기로 하면서 차명주식은 단 1주도 남아 있지 않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경실 남편, 30대 여성 상의 벗기고 치마 속으로…성추행 피해자 증언 `경악`
ㆍ`브아걸` 나르샤, 19금 코르셋 `헉`…숨막히는 볼륨감 `대박`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김병지 아들에 안 맞은 아이 없다" 전치 2주 학교 폭력 당해 `충격`
ㆍ[수능 D-6 꿀팁] 긴장풀고 효율 UP! 컨디션 올리는 마사지·체조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세계그룹은 백화점, 이마트, 신세계푸드 임직원 명의로 되어 있던 차명주식 37만9,733주를 이명희 회장 실명주식으로 전환한다고 공시했습니다.
해당 주식은 신세계푸드 주식 2만9938주, 신세계 9만1,296주, 이마트 25만8,499주입니다.
해당 주식은 20~30년전 당시 관행적으로 경영권 방어 차원의 명의신탁 주식 중 남아 있던 일부입니다.
신세계 관계자는 "이번에 남아 있던 주식 전부를 실명 전환하기로 하면서 차명주식은 단 1주도 남아 있지 않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경실 남편, 30대 여성 상의 벗기고 치마 속으로…성추행 피해자 증언 `경악`
ㆍ`브아걸` 나르샤, 19금 코르셋 `헉`…숨막히는 볼륨감 `대박`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김병지 아들에 안 맞은 아이 없다" 전치 2주 학교 폭력 당해 `충격`
ㆍ[수능 D-6 꿀팁] 긴장풀고 효율 UP! 컨디션 올리는 마사지·체조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