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톡톡] 게일 맥거번 미국적십자사 총재 입력2015.11.04 18:00 수정2015.11.05 03:22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많은 사람의 마음엔 ‘사춘기 소녀’가 산다. 다른 사람이 나보다 좋은 아이디어를 내거나 내 생각을 공격하면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무시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이 예민함을 잠재우기 위해선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되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선 신경 쓰지 않는 게 좋다.”-게일 맥거번 미국적십자사 총재, 내가 CEO가 되기 전에라는 책에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루마니아 헌재, '극우 승리' 대선 1차투표 무효화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2 "국민의힘 입장 선회 징후"… 英 언론, 탄핵 정국 대서특필 영국의 매체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와 관련된 사안을 주요 뉴스로 보도했다.영국 가디언과 BBC가 6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을 주요 기사로 다뤘다. 이들 매체는 이날 한동훈 국민의힘... 3 日 '러브레터' 주인공, 나카야마 미호 별세 “오겐키데스카(잘 지내시나요).” 일본 영화 ‘러브레터’에 나오는 대사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배우 나카야마 미호가 6일 숨졌다. 향년 54세.일본 언론에 따르면 나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