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황재근 "유학시절, 빈민슈퍼마켓만 이용했다"`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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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황재근 "유학시절, 빈민슈퍼마켓만 이용했다"`깜짝 고백`(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택시` 황재근이 과거 유학생활을 회상했다.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디자이너 황재근은 이날 풍족하지 않았던 벨기에 유학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황재근은 "유학했을 당시, 살아남기 위해 공부했다"라며 "의상비 충당은 한국에서 어머니가 보내주셨다. 한달에 재료비, 생활비를 포함해서 100만 원 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정말 옷은 주워 입었다"라며 "학업과 언어 문제 같은 것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래서 어머니가 보내주신 돈을 최대한 아껴쓰는 게 답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재근은 "빈민자들이 가는 슈퍼마켓이 있었는데 저렴했기 때문에 거기만 갔었다. 정말 이 악물고 버텼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황재근과 댄스 마스터 박지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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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황재근은 "유학했을 당시, 살아남기 위해 공부했다"라며 "의상비 충당은 한국에서 어머니가 보내주셨다. 한달에 재료비, 생활비를 포함해서 100만 원 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정말 옷은 주워 입었다"라며 "학업과 언어 문제 같은 것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래서 어머니가 보내주신 돈을 최대한 아껴쓰는 게 답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재근은 "빈민자들이 가는 슈퍼마켓이 있었는데 저렴했기 때문에 거기만 갔었다. 정말 이 악물고 버텼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황재근과 댄스 마스터 박지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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