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예은



원더걸스 예은이 부모님의 반대에도 가수가 된 사연을 밝혔다.



예은은 3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내 꿈은 가수였고 엄마는 변호사나 법조인이 되길 바라셨다"면서 "공연을 하러 갔다가 엄마에게 뺨 맞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예은은 "지금은 내가 하는 일을 너무 좋아하신다"며 "내가 가지고 있는 꿈을 좀 더 구체화시켜서 엄마를 안심시켜줬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예은은 중고등학교 시절 반 41명 중 1등, 전교 600여명 중 9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예은은 경희대학교에 연예인 특례입학이 아닌 수능성적으로 정시 입학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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