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가난? 정부서 돈 빌려줘..안 갚아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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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가난? 정부서 돈 빌려줘..안 갚아도 돼" (사진 =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비정상회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대표로 출연한 야세르가 사우디 정부의 경제적 지원 정책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야세르 칼리파가 출연해 자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비정상회담’의 패널 기욤은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 덕분에 국가와 국민이 다 부자냐”고 야세르에게 질문했다.
이에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야세르는 “보통 가난한 사람은 거의 없다”고 말하며 “돈이 필요할 때 나라에 대출을 신청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야세르는 “집을 살 때 10억 원을 줄 수 있다. 차는 5000만 원, 결혼할 때는 2억 원까지 가능하다”며 “빌려주는 거긴 하지만 솔직히 사람들이 다시 안 갚아도 된다”고 말해 놀아움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가난? 정부서 돈 빌려줘..안 갚아도 돼"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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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비정상회담’의 패널 기욤은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 덕분에 국가와 국민이 다 부자냐”고 야세르에게 질문했다.
이에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야세르는 “보통 가난한 사람은 거의 없다”고 말하며 “돈이 필요할 때 나라에 대출을 신청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야세르는 “집을 살 때 10억 원을 줄 수 있다. 차는 5000만 원, 결혼할 때는 2억 원까지 가능하다”며 “빌려주는 거긴 하지만 솔직히 사람들이 다시 안 갚아도 된다”고 말해 놀아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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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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