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은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한 경구용 항암제 파클리탁셀(DHP107)의 임상3상을 종료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DHP107이 위암에서 효과적인 약물임을 증명했다"며 "다음달 국내 시판허가 신청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미국 혹은 유럽에서 유방암 1(PK), 3상 임상시험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