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지난 2009년 1월 김포~제주 노선에 처음 취항한 이래 6년 10개월 만에 군산~제주노선에서 1,500만 번째 탑승객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스타는 현재 김포와 청주, 군산과 부산에서 제주를 오가는 국내선 4편과 중국과 일본, 태국과 말레이시아, 홍콩 19곳에서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항공기 4~5대를 추가로 도입해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지로 노선을 더 확대할 계획입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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