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단비가 홀로 남은 여성 참가자라 생방송 무대에 대한 부담감을 전했다.11월 3일(화) 오후 2시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천단비는 "혼자 남은 여성 참가자라서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고 밝혔다.이어 "지금까지 슈퍼스타K에서 여성 우승자가 없어서 이번에 기대를 많이 한다고 들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냥 매 순간 순간 좋은 무대를 보여주는 것이 내 목표다. 때로는 `여성 우승자가 나올까?`라는 기대 덕분에 내가 더 열심히 하게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경합은 총 6회로 진행되며, 생방송 4회부터 결승전까지는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심사는 심사위원 점수 50%, 대국민 문자투표 45%, 사전 인터넷 투표 5%로 구성된다.
박소현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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