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사장 권오갑)은 오는 7~8일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7개 문화센터 회원들이 1년간 갈고닦은 재능과 실력을 선보이는 ‘2015 현대중공업 평생학습축제’를 연다. 7일에는 21개팀이 댄스 경연을 벌인다. 어린이 발레단부터 노인들의 줌바댄스까지 다양한 연령의 출연진이 참가한다. 행사기간에 헬스기구 시연, 에코백 제작, 케이크 만들기, 도자기공예, 물레체험 등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