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동호 "어린 나이에 결혼, 노력하면 충분히 행복할 수 있어"`눈길`(사진=동호 트위터)



[조은애 기자] 11월 결혼 소식을 전한 동호가 결혼을 앞둔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아이돌그룹 유키스 출신의 동호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결혼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축복해주시고 잘 살라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 잘사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어린나이에 내린 결정이라 걱정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신데 저희끼리 많이 상의했고 계획하고 준비한 것이고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기위해서는 서로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어린나이에 결혼해도 서로 잘 노력한다면 충분히 행복한 결혼생활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동호는 예비 신부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예비신부를) 어디까지 공개할지에 대해서는 신부가 상처받지 않도록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라 상의 후 공개하겠습니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동호는 결혼 반지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은 웨딩촬영날입니다. 오랜만에 촬영이라 떨리지만 예쁘게 잘 나왔으면"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4년생인 동호는 지난달 1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11월 28일 결혼소식을 알렸다. 이는 아이돌 출신의 최연소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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