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이재준, 꽃청년 강마루로 ‘완벽 변신’
[연예팀] ‘우리집 꿀단지’ 이재준의 연기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2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극본 강성진 김미희, 연출 김명욱)에 출연하는 이재준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극중 이재준은 부유한 집안의 아들로 유학생활을 하던 중 갑작스러운 엄마의 사고로 인해 인생의 전환점을 맡게 되면서 잔고 0원의 무일푼으로 쫓기듯 세상에 내몰! 리게 된 20대 청춘 강마루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서 마루(이재준)는 유학생활 중 잠시 한국에 돌아와 친구들과 재회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친구들과의 재회 속에서도 엄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마루는 근심 걱정 하나 없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통해 세상 물정에는 어둡지만 순박하고 착한 천성을 지닌 강마루 캐릭터에 자연스레 녹아 들어갔다.

특히 지상파 드라마의 첫 주연을 맡은 이재준은 김명욱 감독의 디렉팅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으려는 듯 연신 진지한 모습으로 임했으며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 속 그의 모습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오늘(2일) 오후 8시2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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