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불독녀



`복면가왕` 불독녀, 정체 박슬기? "가면 벗어도 사람들이 못 알아 볼 듯"



‘복면가왕 불독녀’



‘복면가왕’ 불독녀 정체는 박슬기로 밝혀졌다.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맞서는 8인의 복면가수가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박슬기는 가면을 벗고 “제가 가면을 벗었는데도 사람들이 못 알아볼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원래 안경을 쓰는데 지금 벌거벗은 느낌이다. 안경이 안에 주머니에 있는데 빼달라”고 김성주에게 부탁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던 중 인형 옷 안에 가죽 옷을 입고 있던 박슬기는 인형 옷을 벗으며 “지금 찜질방 다녀온 느낌이다”라고 말해 거듭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 불독녀 박슬기는 김구라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해 신기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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