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미안하다 사랑한다 스틸컷)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의 이상형이 소지섭으로 알려져 화제다.



레드벨벳은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컬투의 정찬우는 레드벨벳 멤버들의 이상형에 대해 질문했다.



조이는 배우 강동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최근 영화 ‘군도’를 봤는데, 강동원이 멋있었다’라고 말했다.



웬디는 “나는 옛날부터 아빠를 좋아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명수가 이상형이다. 아빠가 박명수와 많이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상인기자 sampark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재석 소송 패소, 돈도 못받고 일한 프로그램이 `수두룩`…왜 이런일이?
ㆍ선처 호소 에이미, "나 데려가는 사람은 복 받은 것"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교과서 국정화 반대, `김제동 1인 시위-이승환 무료공연`…정치 딱지 붙나?
ㆍ`정보유출` 한미약품 주식, 415개 펀드가 편입해 고수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