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사진=MBC 캡쳐)



나혼자산다 황재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과거 기미작가와 모델 김진경의 가슴을 비교했던 방송도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마리텔에서 디자이너 황재근은 김진경을 조수로 두고 살찐 기미작가를 위한 스커트 리폼에 들어갔다.



김진경의 신체 사이즈를 기준으로 황재근은 타탄 무늬의 귀여운 투피스를 완성했다.



하지만 기미작가에게는 과하게 타이트했다.



황재근은 "어머 기미작가님 가슴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기미작가는 쑥쓰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한편 디자이너 황재근은 30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복면가왕` 복면이 만들어지는 작업실을 공개했다.
김상인기자 sampark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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