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열애설에 `바쁘다 바빠`…질질 흘리는 열애흔적





배우 정유미와 강동원의 열애설이 흘러나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유미의 SNS글을 인용해 정유미와 강동원의 열애설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됐다.





과거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트에 스티커 이모티콘이 나열돼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마지막에 ‘그리고…’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와 동그라미, 원숭이 그림이 있는데, 그림의 앞 글자를 합치면 ‘강.동.원’이 된다.



이에대해 한 누리꾼이 두 사람이 열애한 것 아니냐는 추론을 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나온 것이다.





하지만 배우 정유미 측이 한 매체를 통해 열애설을 부정하면서 황당한 추론으로 시작된 열애설은 종료됐다.





한편 정유미는 얼마전 유아인과의 열애설에도 휩싸인 바 있다.





정유미는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프리마돈나(FLEAMADONNA)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유아인과 정유미는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유미는 유아인을 향해 사랑스러운 손하트를 날려 유아인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유아인은 수줍은 듯 손가락으로 작은 하트를 만들어 화답하면서 열애설이 흘러나왔다.





친한 사이로 밝혀진 정유미와 유아인은 2007년 영화 `좋지 아니한가`에서 처음 만나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미, 열애설에 `바쁘다 바빠`…질질 흘리는 열애흔적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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