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이노베이션 대상' 이재수 대표 철탑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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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부문 보나뱅크·씨엔티테크
미래창조과학부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확산에 이바지한 단체와 유공자를 포상하는 ‘2015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단체부문 대상은 사물인터넷(IoT)·전자태그(RFID) 기능이 들어 있는 특수태그를 개발한 보나뱅크와 외식 주문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해 국내 시장 점유율을 96%로 높인 씨엔티테크가 차지했다.
유공자 부문에서는 초고속인터넷 광(光)통신망(FTTH)의 핵심 부품인 광커넥터를 개발한 이재수 골드텔 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차세대 병원정보 시스템을 개발해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부 산하 6개 병원에 수출한 황희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는 근정포장을, 오픈랩을 구축한 윤경모 KT 상무보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은 특별상인 한국경제신문 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1999년 제정돼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ICT 이노베이션 대상은 미래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경제신문사 등이 공동 주관한다.
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
올해 단체부문 대상은 사물인터넷(IoT)·전자태그(RFID) 기능이 들어 있는 특수태그를 개발한 보나뱅크와 외식 주문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해 국내 시장 점유율을 96%로 높인 씨엔티테크가 차지했다.
유공자 부문에서는 초고속인터넷 광(光)통신망(FTTH)의 핵심 부품인 광커넥터를 개발한 이재수 골드텔 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차세대 병원정보 시스템을 개발해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부 산하 6개 병원에 수출한 황희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는 근정포장을, 오픈랩을 구축한 윤경모 KT 상무보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은 특별상인 한국경제신문 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1999년 제정돼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ICT 이노베이션 대상은 미래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경제신문사 등이 공동 주관한다.
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