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은 중장기 선박확보(생산설비 증대)와 영업력 확대를 위해 8만4000 CBM급 대형 LPG선(VLGC : Very Large Gas Carrier)에 대한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투자 규모는 879억571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47.71%에 해당한다. 투자기간은 내달 2일부터 2017년 12월31일까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