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안재홍, 쌍팔년도 패션 아이콘 등극…'지디 부럽지 않은 패션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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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혜리·안재홍, 쌍팔년도 패션 아이콘 등극…'지디 부럽지 않은 패션센스'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의 주인공 혜리, 안재홍이 역할에 녹아든 복고풍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9일 tvN’응답하라 1988′ 공식 사이트에는 “공갈티를 아시나요? 88년도 고딩 패션 엿보기 ‘응답하라1988′”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재홍은 1988년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가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혜리 또한 '쌍팔년도' 패션의 전형이었다. 혜리는 늘어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L모 브랜드의 청자켓을 착용했다. 특히 눈썹위로 말린 짧은 앞머리가 80년대 스타일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신원호PD의 세 번째 드라마다.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한 가족극이다. 첫 방송은 오는 11월 6일.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응답하라 1988'의 주인공 혜리, 안재홍이 역할에 녹아든 복고풍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9일 tvN’응답하라 1988′ 공식 사이트에는 “공갈티를 아시나요? 88년도 고딩 패션 엿보기 ‘응답하라1988′”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재홍은 1988년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가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혜리 또한 '쌍팔년도' 패션의 전형이었다. 혜리는 늘어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L모 브랜드의 청자켓을 착용했다. 특히 눈썹위로 말린 짧은 앞머리가 80년대 스타일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신원호PD의 세 번째 드라마다.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한 가족극이다. 첫 방송은 오는 11월 6일.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