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 사건' 치어리더 박기량 한 달 수입? "팀원 8명 소고기 사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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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 박기량
치어리더 박기량이 장성우 관련 사건으로 소환조사를 받은 가운데 과거 자신의 수입을 언급한 것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기량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수입에 관한 질문을 받은 박기량은 "수입이 일정치는 않은데 매번 우리 애들 밥은 사줄 수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기량은 "팀에 8명이 있는데 소고기 정도는 가능하다"라며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얼마든지 사줄 수 있을 정도는 된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DJ 박명수는 "40만 원씩은 가능하고 옷도 사고 차도 굴릴 수 있을 정도는 된다는 얘기냐"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장성우는 지난 24일 피고소인 신분으로 사건 관할서인 수원중부경찰서에 나와 고소건과 관련된 조사를 진행한 뒤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치어리더 박기량이 장성우 관련 사건으로 소환조사를 받은 가운데 과거 자신의 수입을 언급한 것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기량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수입에 관한 질문을 받은 박기량은 "수입이 일정치는 않은데 매번 우리 애들 밥은 사줄 수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기량은 "팀에 8명이 있는데 소고기 정도는 가능하다"라며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얼마든지 사줄 수 있을 정도는 된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DJ 박명수는 "40만 원씩은 가능하고 옷도 사고 차도 굴릴 수 있을 정도는 된다는 얘기냐"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장성우는 지난 24일 피고소인 신분으로 사건 관할서인 수원중부경찰서에 나와 고소건과 관련된 조사를 진행한 뒤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