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애플 출신 디자이너 영입…사용자 경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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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비가일 사라 브로디 / 화웨이 신임 수석 UX 디자이너>
중국 스마트기기 제조업체 화웨이가 애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인 아비가일 사라 브로디를 수석 사용자 경험(UX) 디자이너로 임명했습니다.
브로디 수석 디자이너는 80명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디자이너를 이끌며, 화웨이 스마트기기에 적용될 UI 개발에 나설 예정입니다.
리차드 위 화웨이 대표는 "브로디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는 화웨이 제품이 보다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웨이는 프랑스 파리와 런던, 미국 등 전세계 16개의 연구개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UX 연구개발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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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위 화웨이 대표는 "브로디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는 화웨이 제품이 보다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웨이는 프랑스 파리와 런던, 미국 등 전세계 16개의 연구개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UX 연구개발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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