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이재용, 장원준, 삼성 두산, 두산 장원준, 이대호



삼성 이재용도 두산 장원준을 막지 못했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찾았다.



삼성 이재용이 직접 관전할 때 삼성의 승률은 높았다. 하지만 두산 장원준의 힘이 대단했다.



장원준은 8회까지 127개의 공을 던지며, 두산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 이재용도 장원준의 기세를 막지 못했다.



장원준의 활약으로 두산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3차전을 이기고, 2승1패을 기록했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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