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조직위원회는 다음달 12~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에 35개국 633개사가 참가한다고 29일 발표했다. 게임소비자비즈니스관은 2만6508㎡ 규모인 벡스코 제1 전시장을 사용한다. 넥슨, 네오플, 엔씨소프트, LG전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등이 참가한다. 기업간 상담관에는 넥슨, 카카오 등이 참가하고 서울산업진흥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공동관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