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도리화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지난 2012년작 `건축학개론`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수지는 극중 조선 최초의 여류 소리꾼 진채선 역을 맡았다. 누드톤 원피스를 입은 수지의 아름다운 자태는 모든 이의 시선을 집중되게 했다. 또한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밝은 표정으로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는 후문.한편 영화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꿨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수지 분)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1월 25일 개봉 예정이다.국민 첫사랑이 돌아왔다3년 만의 스크린 컴백, 떨리네요~살짝 미소 지어도 남심(男心)이 사르르살짝 머리만 넘겨도 화보폭소해도 미모가 이 정도너무 예뻐요, 너무 예쁘고…멍~해도예뻐저도 옆에 있으면 이렇게 쳐다봐 주나요?"글쎄요"각도의 중요성 따위 무시하는 극강 미모감독님 칭찬에 `배`시시~오늘도 `수지 립스틱` 완판될 기세가을 여자의 향기가 물씬11월 25일에 영화관에서 만나요!
윤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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