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돌직구 쇼` 캡처)



수저계급론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수저계급론이란 부의 대물림을 뜻하며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놋수저 순으로 계급을 매긴다는 신조어다.



인터넷 커뮤니티 중심으로 떠도는 등급 자산은 금수저의 경우 20억원 이상, 은수저 자산은 10억원 이상, 동수저는 5억원, 놋수저는 1억원, 플라스틱 수저는 5000만원 이상, 흙수저는 5000만원 이하를 뜻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기준을 누가 정한걸까?" "씁쓸하다" "난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네" `무언가 착잡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금 근로자의 48%가 월급 200만 원 미만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15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체 근로자 1908만명 중 월 100만원 미만 근로자는 227만 9000명(11.9%), 100만~200만원 근로자가 693만 7000명(36.4%)으로 조사됐다.




황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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