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배우 박선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15년 만에 사극에 출연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 박선영은 KBS2 `한성별곡` 출연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15년 만에 처음 사극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극은 편하게 생활처럼 연기하면 그 인물을 그려나갈 수 있지만 사극은 한 인물을 만들어 가는 작업인 것 같다"며 "말투나 행동 하나하나에 힘을 실어야 해서 저 또한 배우고 있다"고 고백했다.
또한 "어릴 때부터 남자아이처럼 자라서 항상 커트 머리였다"며 "쪽진 머리를 하려면 긴 헤어스타일이 편하기에 처음으로 긴 머리에 도전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처음으로 얼굴을 보인 박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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