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면 더 좋아요"..삼주다이아몬드베이 '커플 특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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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용호만 선착장에서 아시아 최대 92인승 고급 요트를 운항 중인 (주)삼주다이아몬드베이(회장 백승용)는 연인이나 가까운 사이끼리 요트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깜짝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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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31일 단 3일간만 진행하는 특가 이벤트는 신용카드나 송금 방식으로 선착순 일일 한정판매한다.
특가 승선권은 낮 12시 오후 2시, 4시 등으로 운항되는 '레귤러(REGULAR)'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한시간 간격으로 출발하는 '문 라이트(MOONLIGHT) 등 코스와 이용 시간대에 따라 R코스(주간)의 경우 개인당 2만5000원, M코스(야간)는 3만5000원 정도로 요트를 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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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 요트 승선권은 삼주다이아몬드베이(www.diamondbay.co.kr) 홈페이지나 전화(051-990-1540)를 통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주)삼주다이아몬드베이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연인이나 좋아하는 사람끼리 아름다운 광안대교와 해운대 초고층 빌딩 등을 요트 선상에서 바라보며 잊지 못한 낭만을 만끽할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선착순으로 일일 한정판매되는 만큼 예매를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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