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 中 영화 촬영 중! 한류 ‘로코 여왕’ 되나...‘기대’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제시카가 중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 출연한다.



중국의 한 매체는 27일 제시카가 홍콩 출신 인기 배우 천웨이팅과 영화 촬영 중이라고 전했다. 아직 제시카가 어떤 역할을 맡은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매체에 따르면 제시카와 천웨이팅은 최근 중국 베이징 근교의 한 레스토랑에서 촬영에 임했으며, 제시카는 요조숙녀 매력을 한껏 드러낸 의상을 입고 있었다고 한다. 또 제시카는 중국어 대사를 구사하기 위해 천웨이팅에게 질문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제시카가 출연하는 영화 ‘애정포우’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홍콩 잉황과 중국 완다가 합작한 영화로 주목 받고 있으며, 최근 촬영을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제시카는 작년 소녀시대를 탈퇴한 뒤 패션 사업에 본격적 뛰어들었다. 중국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제시카는 한류스타로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제시카가 출연하는 영화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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