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도맘 김미나 “서로 호감 있는 술친구일 뿐” 강용석과 관계 선 그어 (사진=여성중앙)



[김민서 기자] 도도맘 김미나씨의 2차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강용석과 관계에 대해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끈다.



김미나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강용석 변호사와의 관계에 대해 선을 그었다.



앞서 강용석 변호사가 한 매체에서 김미나씨에 대해 “술친구 혹은 여자사람 친구일 뿐”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 “나 역시 그를 호감 있는 술친구로 생각한다”고 일축한 것.



그는 이어 “이성적인 호감이 아니라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호감”이라면서 “강용석 변호사는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고 매력적이지만 남자로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다시 한 번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도도맘 김미나씨는 “미스코리아 대회 대전 충남 미스 현대자동차 출신으로, 당시 한화 홍보 대행사인 한컴에 소속돼 있으면서 알고 지낸 사람들이 꽤 있다. 다들 지금 한 자리 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강용석 변호사에게 소개시켜줬을 뿐”이라고 밝혔다.



또 홍콩 수영장 사진, 일본 카드 사건 등에 대해서는 “어쨌든 강용석 변호사와 홍콩에서 만난 게 맞고, 사실 여부를 떠나 오해의 소지를 남긴 건 잘못이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도도맘 김미나씨는 블로그를 다시 오픈할 예정이며, 요식업에 뛰어들 예정이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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