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아델이 3년 만에 세 번째 앨범 `25`의 선공개곡 `Hello`를 공개했다.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윤종신 역시 아델을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윤종신은 지난 7월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배철수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섰다.
당시 윤종신은 아델의 노래를 들은 후 "아델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며 "이렇게 우수한 가수가 어떻게 나왔나, 성량도 좋고 고퀄리티 가수가 나와서 좋았다기 보다 일단 많이 만들어지는 흔한 가수가 아니어서 좋았다"고 존경스러움을 표했다.
윤종신은 "요즘 예쁘고 노래 잘하는 가수들이 많다. 그 중에는 노래를 잘하는데 굳이 성형을 한다거나 최대한 몸무게를 빼 외적으로 만들어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노래를 잘하는데도 그런다"며 한국의 가요계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아델의 한국 음반유통사인 강앤뮤직에 따르면 아델은 11월 20일 정규 3집 앨범 ‘25’를 내놓는다.
이에 아델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오래걸려서 미안하다. 앨범에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화해가 될 것”이라며 “나는 내 자신과 화해 중이다. 내 잃어버린 시간, 내가 했고 하지 못했던 모든 것을 만회 하려고 한다”며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아델 헬로 정규 3집 발매, 윤종신 "아델 보며…어떻게 이런 가수가"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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