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인 헬로모바일은 추천한 친구가 ‘다이렉트 홈페이지’(cjhellodirect.com)를 통해 이동통신 서비스에 가입하면 요금 할인을 해주는 ‘친구 추천 반값 플랜’ 이벤트를 내년 1월22일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친구를 한 명 추천해 가입시킬 때마다 10%씩 요금을 깎아준다. 최대 5명까지 친구 추천이 가능해 요금을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추천받은 친구도 요금을 10% 할인받는다. 회사 관계자는 “온라인 가입자에게 혜택을 준다는 취지에서 기획한 행사”라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