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지현우, `키엔벡병` 진단 고백…"이유 없이 뼈가 죽는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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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곳 지현우 (사진: 지현우 트위터)
`송곳`에 출연중인 배우 지현우가 손목 괴사병의 일종인 `키엔벡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과거 지현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키엔벡병` 진단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지현우는 "군대에서 운동을 하다가 손목을 다쳤는데 인대를 다친 줄 알고 계속 훈련을 받았다"며 "아파도 손목이니까 티가 안 났다. 어린 친구들한테 `엄살 부리는 것 같다`는 말을 듣는 게 싫어서 참고 복무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참다 참다 나중에 병원에 가서 MRI를 찍어봤더니 고생을 많이 했더라. 그리고 `키엔백병`이라고 진단을 받았다"며 "수술을 해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팔에 흉터가 크게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의사 선생님이 나중에 상태가 정말 안 좋아질 때 수술을 하라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지현우가 앓고 있는 `키엔벡병`은 손목 중앙에 있는 초생달 모양의 조그만 뼈 `월상골(lunate)`에 특별한 원인 없이 혈액 순환이 안 좋아져서 뼈가 죽는 질환이다.
한편 한편 지현우가 출연하는 JTBC `송곳`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신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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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가 앓고 있는 `키엔벡병`은 손목 중앙에 있는 초생달 모양의 조그만 뼈 `월상골(lunate)`에 특별한 원인 없이 혈액 순환이 안 좋아져서 뼈가 죽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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