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정인 "여자에게 말거는 법보다 상대를 탐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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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정인 "여자에게 말거는 법보다 상대를 탐구해야"(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정인이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밝혔다.
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조정치-정인 부부가 게스트로 등장해 연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독일의 다니엘은 "독일 여자들이 조금 세다. 그래서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말 거는 걸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그리고 거절이 확실해서 남자들이 상처도 잘 받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독일에는 여자들에게 성공적으로 말 거는 법을 알려주는 세미나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인은 "친구들끼리 연애 상담을 하다보면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보통 여자들은 이럴때 어떠냐`라는 질문을 많이 한다"라며 "사람마다 맞는 답은 따로 있는 만큼, 다른 여자가 아닌 해당 상대를 탐구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남녀 사이의 우정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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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조정치-정인 부부가 게스트로 등장해 연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독일의 다니엘은 "독일 여자들이 조금 세다. 그래서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말 거는 걸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그리고 거절이 확실해서 남자들이 상처도 잘 받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독일에는 여자들에게 성공적으로 말 거는 법을 알려주는 세미나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인은 "친구들끼리 연애 상담을 하다보면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보통 여자들은 이럴때 어떠냐`라는 질문을 많이 한다"라며 "사람마다 맞는 답은 따로 있는 만큼, 다른 여자가 아닌 해당 상대를 탐구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남녀 사이의 우정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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