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남편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 국립발레단장의 남편 툰치 소크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수진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죽었다 깨어나도 지금 남편과 또 결혼할 것"이라며 "남편은 24시간 언어소통을 계속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남편은 잘생긴데다가 요리도 잘한다. 같이있는 24시간 동안 나를 웃길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강수진 남편은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동료였던 터키 출신 무용가 툰치 소크멘이다. 발레리노로 활동하던 그는 허리 부상으로 30대에 무대를 떠났다.



강수진은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남편이 해주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 어떤 음식에서도 느낄 수 없는 사랑과 정성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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