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017년 유엔 재해경감전략기구(UNISDR) 방재안전도시 인증’ 획득을 위한 전문가 워크숍을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연다. ‘기업의 재난 및 기후변화 재난 위험관리 전략 만들기’를 주제로 기업의 위험관리 사례 연구, 위험대처 전략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현재 25개국 41개 도시가 UN ISDR 방재안전도시로 인증받았지만 국내에는 한 곳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