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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 증시] '5중 전회'로 쏠린 눈…정책 이벤트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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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상하이 증시는 정책 이벤트 주간이 될 전망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23일 3412.43에 마감했다. 한 주간 0.62% 오른 것으로 주간 기준으로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23일 장 마감 후 인민은행이 발표한 기준금리 및 지급준비율 동시 인하 조치 덕분에 이번주 상하이증시는 주 초반 상승 흐름을 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인민은행의 금리인하 조치 직후 열린 유럽 증시와 미국 증시도 일제히 1~2%대 급등세를 보였다. 광다증권은 “유럽중앙은행이 양적 완화 조치 확대를 시사한 가운데 인민은행까지 추가로 기준금리와 지급준비율을 인하한 덕분에 글로벌 증시 투자자들이 주식을 공격적으로 사들이고 있다”며 “상하이증시도 이런 흐름에 동조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번주 상하이증시 투자자들의 최대 관심은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중국공산당 제18기중앙위원회 5차전체회의(5중 전회)가 될 전망이다. 이 자리에서 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부진의 늪에 빠진 중국 실물 경기를 회복세로 되돌려 놓을 수 있는 각종 경기 부양책을 논의할 것이기 때문이다. 민셩증권은 “특히 ‘제13차 5개년(2016~2020년)경제개발 계획’에서 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중국의 향후 5년간 연평균 경제성장률 목표치로 얼마를 제시할지에 따라 상하이증시의 방향이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베이징=김동윤 특파원 oasis9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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