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제2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24일 치러졌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패러다임의 혁신과 한국사 교육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국사편찬위원에서 만들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한국사 전반에 걸쳐 역사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다양한 유형의 문항을 개발하고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가져야 될 기본적인 역사적 소양을 측정하고, 역사에 대한 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시험이다.



제2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다음달 10일 오전 10시로 예정돼 있다.



한편 안정행정부는 2012년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 합격자에 한해 5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과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응시 자격을 부여해오고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합격자에 한해서는 2013년부터 교원임용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 합격자에 한해 안행부에서 시행하는 지역인재 7급 견습직원 선발시험 추천 자격요건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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